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맨 리턴즈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 '''''크립톤 행성이 폭발하기 직전, 한 과학자가 갓난 아들을 지구로 보냈다. 농부의 손에 키워진 아이는 지구인의 영웅 슈퍼맨으로 성장했는데, 고향 행성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지구에서 자취를 감췄다.'' ''' || 조-엘이 자신의 아들인 칼-엘에게 크립톤에서 죽기 전 남겼던 대사가 흘러나오며 크립톤은 멸망하고 [[존 윌리엄스]]의 유명한 슈퍼맨 테마곡이 흘러나오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렉스 루터는 명 짧고 돈 많은 노부인에게 돌봐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감옥에서 나온 후 그 약속을 지켰다. 노부인은 자신을 돌봐준 렉스 루터에게 고마워 하며 유산 상속을 약속했고 마침내 노부인은 명을 달리하고 죽는다. 하지만 렉스 루터가 지금까지 그녀에게 잘해준 이유는 '''당연하지만''' 순전히 유산 때문이었고, 밖에서 가족으로 추정되는 많은 인물들의 손가락질을 받으며 ~~가발을 아이에게 건네준 뒤~~ 지금까지 메이드로 위장하고 있었던 키티 코슬로스키와 함께 유유히 저택을 빠져 나간다.[* 아마 노부인이 렉스에게 그 많은 유산을 양도한 결정적인 이유는 자신의 재산 이외엔 무관심한 자식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그 많은 자식들이 있었는데도 정작 자신을 돌봐준 건 생판 남인 렉스 루터였으니... 하지만 렉스 루터도 결국 그녀의 돈만을 원했던 악당이었다. ~~그런데, 죽을 때까지 고마워할 만큼 잘 돌봤으면 자식보다 잘 했네~~] 그 이후 렉스 루터는 자신의 부하들과 선박을 타고 북극으로 나아가 슈퍼맨의 기지인 고독의 요새에 가서는 수정의 사용법을 터득한 뒤 수정체 6개를 가져간다. 그리고는 부하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와 작은 물체 하나로 세상을 재창조할 수 있다며 수정체의 위력을 실험하려 한다. 한편 [[스몰빌]]에선 클라크 켄트의 어머니 마사 켄트가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밤중에 운석이 떨어지자 밖으로 나온다. 밖에 크립톤의 거대한 수정체와 클라크가 같이 떨어진 광경을 목격하고는 양아들을 걱정한다. 그렇게 5년 만의 고향집에서 푹 자고난 뒤, 클라크는 일어나서 밖으로 나와 옥수수 밭을 달리며 처음 날게 된 순간을 추억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 오랜만에 집에 온 클라크를 보며 마사는 다시는 클라크를 볼 수 없을 줄 알았다며 반가워한다. 클라크는 크립톤이 있는 곳을 확인했다던 과학자의 말을 듣고서는 마사에게 지금까지 우주에 갔다 왔지만 결국 거대한 무덤 이외엔 아무것도 없었다고 푸념하지만, 마사는 그런 아들에게 넌 혼자가 아니라며 위로해준다. 그렇게 클라크는 거의 5년 만에 데일리 플래닛으로 돌아왔고, 지미 올슨, 페리 화이트 등, 오랜만에 직장동료와 만나 반가워한다.[* 그 오랜 세월 간 회사에 나오지 못했는데도 짤리지 않았는데, 페리 화이트 말대론 노환으로 죽은 전임자 덕분에 무사히 복직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가장 중요한 로이스가 보이지 않았는데, 로이스는 공군과의 합작 프로젝트로 실시된 최신형 민간 우주선을 취재 중이었고, 아들 하나가 딸린 유부녀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또 로이스가 그렇게 원하던 퓰리쳐 상에도 수상하였지만, 그 내용이 ''' ''우리는 슈퍼맨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 는 내용이라 이에 클라크는 크게 당황하나, 한편으론 덤덤히 받아들이려고 애쓴다. 지미와 오랜만에 만난 클라크는 함께 주점으로 간 뒤, 주점의 바텐더가 기나긴 여행을 끝마친 뒤 오랜만에 고향으로 오는데 소감이 어떻냐고 물어본다. 클라크는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 그 중에서도 평생 결혼 안 하고 혼자 살것 같았던 로이스가 결혼했다는 사실이 제일 충격이었다고 한다. 이런 클라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지미는 본인은 아니라며 펄쩍 뛰겠지만 로이스가 아직도 마음 속엔 딴 남자를 그리는 것 같다는 말을 해준다. 로이스는 다른 기자들과 같이 민간 우주선에 타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날카로운 독설을 날린다.[* 로이스 레인 왈 '''"그렇게 혁신적인 기술이면서 왜 방송국이 하나 밖에 오지 않았죠?"'''] 때마침 렉스는 수정체의 엄청난 위력을 실험한다. 수정체 극미량을 사용했는데도 메트로폴리스의 전력이 전부 나가버리고, 로이스가 탑승한 우주선도 여파를 피해가지 못하고 우주선 발사 카운트다운 도중 전원이 꺼진다. 얼마 안 되어 다시 전력이 들어오면서 카운트 다운이 계속되지만 이상징후에 발사를 취소하려 한다. 그런데 정전의 영향인지 취소가 되질 않는다. 게다가 비행기와 우주선간의 결속마저 풀리지 않는 상황.[* 해당 우주선은 우주왕복선을 비행기에 실어 성층권까지 상승후, 비행기 위에서 발사하는 개념으로 흔히 아는 왕복선의 고체연로로켓과 커다란 연료 탱크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다. 분리되지 않고 우주선 발사가 진행되면 비행기에 탑승한 취재진은 물론 발사궤도에 영향을 주어 우주선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결국 카운트다운이 완료되고 우주선의 엔진이 점화되자 비행기가 요동치며 급가속하더니, 호위 중이던 전투기보다 빠른 속도로 우주를 향해 날아간다. 우주선의 메인 엔진이 점화될 무렵, 슈퍼맨[* 이 사고가 빠르게 TV에 생중계되자 클라크가 날아왔다.]이 나타나 히트비젼으로 우주선간 결속을 끊고 안전하게 우주선을 이륙시킨다.[* 이때 비행기 탑승객들은 잠깐동안 무중력을 체험한다.] 우주선과 분리되자 비행기는 꼬리날개에 불이 붙은 채[* 우주선 엔진 점화가 시작되면서 열기에 비행기 꼬리날개가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급속도로 추락하기 시작하는데 슈퍼맨이 빠르게 날아가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야구장에 착륙시키는 데 성공한다. [youtube(2PtZXpCqpPo)] ||[[파일:Superman Returns-720p MP4 AAC x264 BRRip 2006-CC_2405442.jpg|width=700]]|| || '''무사히 야구장에 비행기를 착륙시킨 슈퍼맨.''' || 야구장의 관객들과 관제탑의 직원들은 슈퍼맨의 활약에 환호하고, 오랜만에 슈퍼맨을 본 로이스는 놀라는 기색을 보인다. 슈퍼맨은 비행기의 객들에게 "그래도 비행기는 가장 안전한 이동수단"이라며, "타는 걸 겁내지 말라" 하고 충고해준다.[* 1편의 추락하는 헬기를 붙잡은 뒤 로이스 레인에게 충고해줬던 대사에 대한 오마주.] 이후 데일리 플래닛에선 다시 돌아온 슈퍼맨의 기사에 대한 일로 바쁜 와중에, 로이스는 정전사태의 일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슈퍼맨의 기사나 쓰라고 갈굼당한다. 그 와중에 클라크는 로이스의 남자친구인[* 아빠, 엄마 사이지만 결혼한 게 아니니까.] 리처드가 다친 덴 없냐고 로이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는데, 옆에서 그들의 아들 제이슨이 인사한다. 로이스는 오랜만에 봐서 반갑다는 말을 하고, 리처드는 지미에게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다며, 만나서 반갑다는 인사를 한다. 퇴근 후 로이스는 저녁식사라도 하자는 클라크의 요청에 "딴 세상 사람처럼 느껴진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었고 나 자신도 그랬는데, 갑자기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 느낌을 아느냐" 하고 질문하자 클라크는 작별 인사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지 모른다고 답변한다. 슈퍼맨은 몰래 로이스의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엿듣는다. 리처드가 슈퍼맨을 사랑하지 않았느냐고 질문하자 로이스가 조금 망설이다가 그러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을 듣고, 슈퍼맨은 내심 실망하여 자경단 일에 주력한다. 한편 기자들이 대서특필한 기사 덕분에 렉스 루터 또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운석 전시회에서 슈퍼맨 최대 약점인 크립토나이트를 훔친다. 슈퍼맨은 경찰들을 공격하는 은행강도를 체포하는데, 크립토나이트를 훔치기 위해 슈퍼맨의 시선을 돌려 사람들이 모여 있는 한 가운데로 차를 몰고 질주하는 키티를 도움이 필요한 사람으로 착각해서 도와준다.[* 사실 진짜 도움이 필요하긴 했다. 원래 계획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척'''하고 폭주해서 슈퍼맨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이었지만, 렉스는 키티의 연기력을 믿을 수 없었기에 '''진짜로''' 브레이크를 고장낸다. 이때 슈퍼맨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키티는 죽었다.] ||[youtube(C2gQo-0VW5c, width=640, height=360)]|| ||[[파일:Superman Returns-720p MP4 AAC x264 BRRip 2006-CC_3381792.jpg|width=700]]|| || '''총을 맨 몸으로 막아내는 슈퍼맨''' || 여러 곳에서 활약을 펼치는 슈퍼맨의 모습이 TV로 방영되고, 데일리 플레닛에선 편집장이 자신을 찾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편집장은 지미에겐 슈퍼맨의 제대로 된 사진을 찍어오라고, 클라크에겐 정전사태에 대해 조사하고, 로이스에겐 (본인의 기분과는 관계없이) 로이스는 슈퍼맨과 특별한 면식이 있으니까([[슈퍼맨 1]]) 슈퍼맨에 대해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편집장 입장에서는 정확한 지시사항이다. 로이스는 슈퍼맨과 단독 인터뷰를 따낸데다가 슈퍼맨 관련 기사로 퓰리처상을 수상하는 등 "슈퍼맨 전문가"에 가까운 사람이니 슈퍼맨을 취재시키고 클라크에겐 정전사건 조사를 맡긴 것.] 그 뒤,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던 로이스와 또 한번 재회한다. 그 동안 어디 있었냐는 얘기부터 시작해서, 왜 슈퍼맨이 필요없냐는 기사를 썼냐는 등 여러 가지 말들을 주고 받은 뒤, 그때 둘이서 메트로폴리스의 야경을 날아갔던 때처럼 비행하고, 언젠간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는 약속을 끝으로 헤어진다. 재회 이후, 로이스는 슈퍼맨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기사로 상을 받는다는 점을 상당히 불편해한다. 그 무렵 슈퍼맨은 고독의 요새에서 수정체 여러 개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로이스는 클라크가 정전기사를 맡는 것과는 별개로 전력망을 조사하는데, 렉스 루터의 함정에 걸려 아들 제이슨과 함께 선박에 탑승하게 되었다. 하필이면 전화기를 차에 두고 내려서 리처드의 전화를 빋지 못하게 되었고, 선박 안에서 양치를 하던 렉스와 맞닥드리게 되었다. ~~제이슨 왈 曰 '''"대머리네여 ㅋ"'''~~ 그리고는 로이스와 제임스에게 자신의 계획을 설명해주는데, 이 수정체로 대륙을 가라앉게 하여 피해자 수십억 명을 발생시킨 뒤, 땅이 없어진 이들에게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땅을 비싸게 팔아치우는 토지매매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정신병이라며 매도하는 로이스를 뒤로 하고[* 우연의 일치인지 리턴즈의 오마주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 예고편에서도 렉스 루터를 보고 정신병이라고 매도하는 장면이 있다.] 크립토나이트를 보여주며, 슈퍼맨은 자신을 절대 공격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크립토나이트를 수정체의 힘으로 커지게 하고는, 슈퍼맨을 맞상대할 초석을 준비한다. 한편 데일리 플래닛에선 페리와 지미, 클라크와 리처드가 어디론가 사라진 로이스와 제이슨을 찾으려고 분투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컴퓨터를 열어보았더니 암호가 걸려 있었는데, 클라크가 로이스의 암호가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로이스도 그들에게 팩스로 구조 요청을 보내는 와중에 그들을 감시하던 브루투스에게 걸려 두들겨 맞다가, 아들 제이슨이 피아노를 밀어 렉스 루터의 부하 브루투스를 죽인다. 일반적인 아이에게 건장한 어른을 완력으로 죽일 힘은 없으므로, 제이슨은 '''슈퍼맨의 아들'''이라는 것. 그 뒤, 렉스 루터의 또다른 부하들이 와서는 그들을 독방에 가두고는 브루트스가 죽었다며 보고한다. 수상한 낌새[* 크립토나이트를 꺼내들자 어린 제이슨이 공포에 질리는 눈을 할 때부터 어느정도 눈치챘다. 로이스에게 "아이 아빠가 누구냐?" 하고 묻고 '리처드'란 대답을 듣자, 크립토나이트를 제이슨에게 슬쩍 들이밀면서 "확실해요옹?" 하고 능글맞게 물어보기도 한다.]를 눈치챈 렉스는 떠날 채비를 하고, 로이스가 팩스로 보낸 좌표가 전송되어 그들이 있는 위치를 알게된다. 클라크는 슈퍼맨으로 변신해서 음속을 뛰어넘는 스피드로 날아가고, 리처드도 재빨리 비행기를 타고 로이스와 제임스가 있는 선박으로 간다. 그러나 메트로폴리스가 위기에 처하고 슈퍼맨은 다시 돌아와 재빨리 재해를 해결. 구조받은 사람들은 "위대한 시저 황제의 유령"이라며 넋이 나간 모습이 된다. 한편 슈퍼맨이 그러는 와중 리처드는 선박에 갇힌 제임스와 로이스를 구출한다. 그러나, 갑자기 선박 밑에서 암석이 솟아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모든 일을 끝내고 잽싸게 날아온 슈퍼맨에게 도움을 받는다. 로이스 가족이 헬기로 탈출하던 와중 렉스 루터와 슈퍼맨이 대치한다. 렉스 루터는 크립토나이트로 슈퍼맨을 압도하던 와중 '''"내가 5년간 감옥에서 썩은 대가를 치뤄라.'''" 며 분개한다. 최후의 발악까지 씹히고[* 렉스의 발을 잡고 '''"난 아직도 슈퍼맨이야!!"''' 라며 질질 끌려갔다 (...)], 부하들에게 신나게 맞고, 렉스의 크립토나이트 때문에 힘을 잃고 바다로 떨어진다. 그러나 제이슨이 슈퍼맨을 발견하곤 구출하고 로이스가 크립토나이트를 빼준다. 이에 리처드도 비행기 조종에 성공하고, 슈퍼맨은 하늘로 올라가 태양으로 힘을 되찾는다. ||[[파일:Superman Returns-720p MP4 AAC x264 BRRip 2006-CC_7433086.jpg|width=700]]|| || '''힘을 다시 되찾은 슈퍼맨''' || 슈퍼맨은 크립토나이트 덩어리를 들어올리고, 렉스 루터와 키티는 헬기에 타 그곳에서 빠져나온다. 그 와중에 죄책감을 이기지 못한 키티가 수정체 6개를 전부 버리자 렉스는 무슨 짓을 하느냐고 물어보지만, 이미 수정체는 하나도 남지 않았다. 그 이후 그들은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 떨어진다. 크립토나이트 덩어리를 우주에 버린 후 모든 힘을 소진한[* 말이 덩어리지 꽤 규모 있는 크립토나이트 섬인지라 크기가 어마어마했고, 그 하단부에서도 크립토나이트가 자라나고 있었다. 렉스 루터의 지도를 보면 미국 코네티컷주와 대략 비슷한 크기로, 강원도보다 좀 작은 거대한 섬을 대륙판에서 뽑아내 던져버렸다고 보면 된다. 작은 대륙 크기였다는 오해도 있는데, 이는 섬이 성장을 마쳤을 때 예상 크기다. 실제로 그만큼 커졌을 때 예상지도를 보면 북미대륙 상당수가 침수해있다. 아직 본토에 영향을 미치기 전에 뽑아버렸으니, 미국이 멀쩡한 버전의 지도에 묘사된 섬의 크기, 즉 위에 서술된 크기가 맞다. 게다가 크립토나이트가 몸안에도 깊이 박혀 있고 크기가 작아서 로이스가 미처 제거 못한 부러진 크립토나이트 조각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태양빛으로 풀충전한 슈퍼맨에게도 무리였다. 거의 근성으로 버틴 수준.] 슈퍼맨은 기절한 채로 땅에 떨어졌지만, 앞서 구조받은 메트로폴리스의 시민들은 그를 병원으로 옮긴다. 다행히 빠른 처치로 구조받은 슈퍼맨에게 로이스와 제이슨이 병문안을 오고, 의식불명 상태인 그에게 키스해준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로이스는 "슈퍼맨이 필요한 이유"라는 기사를 쓰고, 병원에서 몰래 나온 슈퍼맨은 제이슨이 자기 자식이란 사실을 알았는지[* 의식불명 상태일 때 로이스가 귓속말 해준 것이 있는데 흐름상 제이슨이 누구의 아들인지 알려주는 내용인 듯하다.] 자고 있는 제이슨에게 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준다. 그리고는 다시 만날 수 있느냐는 로이스의 질문에도 난 언제나 곁에 있을 것이라고 말해주며, 다른 [[슈퍼맨 시리즈]]처럼 슈퍼맨이 환하게 미소를 품고, 지구 위를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